ABOUT ME

내가 살아가며 생각하는 것들에 대한 짤막한 글과 사진

2017-00-00

좋아하는 미술관  리움.

2017-02-16

토마토 아저씨들이 찍은 사진이다. 바탕화면을 이 사진으로 해놓고 가끔 머리가 아플때 의자를 눌러 등을 뒤로한 다음 이 사진의 중앙을 바라보면 마치 나도 저 나무그늘 아래 앉아 함께 분수대를 바라보는 느낌을 받는다. 그리고 저 앞에 앉아있는 사람들이 등을 돌려 마치 나를 발견할 수 있을 것 처럼.


2017-02-16

'건축가들의 20대'라는 책의 제목은 어떻게 선정이 되어 지어졌는지 모르겠지만 이 책은 몇몇의 건축가에 대한 인터뷰형식으로 진행되어있으며 그들의 20대 뿐만이 아니라 삶의 전반적으로 걸쳐있는 것들이 자신의 건축,삶에 미치는 영향과 바램등을 담았다. 모든 인물서적에는 태어나서부터 자란 곳과 환경, 그리고 그들이 만난 사람과 접해본 책 혹은 여행지가 매번 등장한다. 그들은 그것에 영향을 받았고 자신의 형성에 많은 기여를 했다고 생각한다. 역시 사람의 환경은 중요하다. 본질 또한 거기에서부터 나온다고 생각한다.  내생각엔.

2016-09-08

모든걸 시간에 비례할 수 없지만  영역에서 각자가 인내해온 시간이 있다. 그것을 망각하고 마치 우리는 같은 시간을 보내온 사람처럼 비교하고 행동한다. 10년과 1년이 다르고 기다려야 하는 시간이 있다.
나도 머리가 컸다고 고집을 부리는 사람이 되었다.
다르다고 생각해서도 안되지만 같다고 생각해도 안된다는 생각이 든다.  내 자존심과 고집을 가질려면 내세울게 있어야 한다.  

2016-09-03

나의 스튜디오를 가지는 것. 개인 사업을 시작하는 사람들의 옆에도 있어보고 아래서 올려다 보기도 했다. 이 땅에 홀로서 나만의 무언가를 만든다는 것은 너무나도 대단하고 힘든 일이었다. 규모가 커질수록 정체성에 대한 불안감과 그저그럼의 일반화에 치를 떨었지만 그것은 이미 그렇게 변해 가고있음을 암묵적으로 보여주었다.
 생각을 훔치고 생각에 금액을 지불하는 것이 당혹스러운 사람들이 밉다. 오늘 어떤 사람의 한숨 소리를 듣고 나니 이제까지 보았던 많은 사람들의 한숨 소리가 함께 기억이 났다.
응원하고 싶다 너도 나도 우리의 오랜 꿈

2016

알 수 없는 우리의 밤과 검고 물든 환각  

CAKESHOP IN THE NIGHT


언제인지 모를 디스코트로픽의 밤.